아이스퀘어드 캐피털, 유럽 에지 데이터센터 플랫폼 엔라이튼 설립
아이스퀘어드는 유럽 전역의 소외된 도시와 지역에 고품질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엔라이튼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5억달러 이상의 지분을 약속했다. 엔라이튼은 아메리카의 KIO와 아시아의 BDx를 포함하여 아이스퀘어드 캐피털 글로벌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의 일부이다.
엔라이튼은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해로 뷰스커(Harro Beusker)와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채드 맥카티(Chad McCarthy)를 포함하여 에퀴닉스(Equinix)의 전 고위 경영진이 이끌고 있다. 해로는 에퀴닉스에서 EMEA 기업 개발 수석부사장, 독일 및 네덜란드 상무 이사, 프랑스 임시 상무 이사 등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채드는 가장 최근에 에퀴닉스의 엔지니어링 개발 및 마스터 계획 글로벌 책임자였다. 두 사람 모두 EMEA에서 에퀴닉스의 비즈니스 개발과 하이퍼스케일 플랫폼인 엑스스케일(xScale)과 같은 주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관리팀의 다른 구성원으로는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의 전 독일 및 네덜란드 영업 부사장이자 에퀴닉스의 독일 지역 영업 부사장이었던 크리스천 지프(Christian Zipp)와 텔레시티 독일(Telecity Germany)의 전 이사인 마틴 에시그(Martin Essig)가 포함되어 있다.
엔라이튼은 초기에는 독일에 집중할 예정으로 2023년 하반기에 베를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쾰른, 라이프치히,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에 10개의 전략적 위치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인 지상 수신 범위와 혁신적인 연결 파트너십을 통해 엔라이튼은 대부분의 5G 및 라스트 마일 사용자에게 2~6밀리초의 대기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전력망 안정화, 인근 건물 및 유틸리티 네트워크로의 열 회수 및 공급을 포함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의 배치를 추구하고 있다.
엔라이튼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인 해로 뷰스커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루어진 우리 팀과 함께 데이터센터 산업에 단계적 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우리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역 시장에 연결 생태계를 제공하고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엔라이튼 소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근처의 에슈보른에 독일 본사를 둔 엔라이튼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이자 아이스퀘어드 캐피털의 포트폴리오 회사이다. 엔라이튼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갖춘 핵심 팀이 2021년에 설립하였으며 유럽 전역에서 여러 에지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구축, 인수 및 운영할 계획이다. (https://www.nlighten.eu)
엔라이튼은 아이스퀘어드 캐피털의 또 다른 포트폴리오 회사인 EXA 인프라스트럭처(EXA Infrastructure)로부터 독일에서 첫 데이터센터를 인수했다.
아이스퀘어드 캐피털 소개
아이스퀘어드 캐피털은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에너지, 유틸리티, 디지털 인프라, 환경 인프라, 운송 및 사회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관리 중인 자산이 360억달러가 넘는 독립적인 글로벌 인프라 투자 관리자이다. 마이애미, 홍콩, 런던, 뉴델리, 싱가포르, 타이페이,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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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squaredcapital.com/
연락처
아이스퀘어드 캐피털(I Squared Capital)
안드레아스 문(Andreas Moon)
파트너 및 투자자 관계 책임자
andreas.moon@isquaredca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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