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광명돔경륜장 식음료시설 운영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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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5-11-09 15:07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태호)은 2006년 2월 오픈 예정인 광명돔경륜장의 식음료시설 운영권을 획득하였다고 9일 밝혔다.

광명돔경륜장에는 경륜장뿐 아니라 주변 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광장, 수변무대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가족이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탄생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만 863개의 좌석 규모와 전면 유리돔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꿈의 벨로드롬’, ‘미래형 종합 레저스포츠의 메카’라고도 불리우고 있는 곳이다.

CJ푸드시스템측은 이러한 종합문화시설 이용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바로 식음료시설이라며,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과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로 먹는 즐거움을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경륜장에는 지상 1층과 4층까지 총 25개의 식음료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 중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뷔페형/ 카페테리아형의 식당, 빨리 간편하게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낵바와 푸드코트, 그리고 매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식음료시설이 있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가 있다.

또한각 시설의 인테리어도 각 식당의 형태와 주요예상고객들의 특징을 반영하여 작업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뷔페형 식당의 경우에는 차분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계열을 메인 컬러로사용하고 호텔식당과 같은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반면에 스낵바는 밝은 파스텔톤 컬러를다양하게 사용하여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 고객 편의에 보다 집중하는 식이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이제 식당은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곳이 아니라 편안하고 세련된분위기에서 미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또 하나의 문화 공간” 이라며 “우리가 운영하는 식당이 광명돔경륜장의 또 하나의 문화공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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