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건양대병원(병원장 : 이영혁 교수)은 11월 9일(수) 오전 10시30분 미국의 리차드 존스(Richard E. Jones) 박사를 초청하여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와 함께 인공관절수술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의학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은 11월 9일(수) 오전 10시30분 미국의 리차드 존스(Richard E. Jones) 박사를 초청하여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와 함께 인공관절수술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의학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차드 박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텍사스 메디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슬관절에서 개최하는 심포지움에 초청연자로 초대되어 방한하게 되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텍사스 메디컬센터(Texas Medical Center, TMC)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암치료를 받은 MD 앤더슨 암치료 센터를 비롯해 총 85개의 병원이 밀집해 있고, 13개의 교육을 담당하는 병원과 2개의 의과대학, 4개의 간호대학, 1개의 치대, 약학대, 검안의대가 있다.
리차드 박사와 함께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하는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는 인공관절분야의 많은 수술경험과 좋은 수술성적으로 지난 3월 조선일보에서 뽑은 손꼽히는 지역명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우석 교수는 “이번 공동시술을 통해 선진의료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인공관절분야의 의학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텍사스 메디컬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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