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시각장애인 위한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기부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에센셜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재능기부로 녹음 제작한 아로마테라피 도서를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은 소리가 중요한 정보 전달 수단인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시각장애인도서관으로 독서정보접근과 문화생활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재능기부 활동 ‘향기와 함께하는 삶(Life With Aroma)’ 아로마 녹음도서 프로젝트는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전문 지식, 경험, 기술 등 재능을 기부하는 것으로 아로마테라피 전문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최승완 저, 의학서원 발행)’를 전문가들의 향기를 담아 녹음했다.

이 프로젝트의 편집 총괄을 맡은 이미선 전문 강사는 “아로마 오디오북을 들을 시각장애인들과 정서적 교감을 생각하며 정성껏 편집을 완성했다.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재능기부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아로마테라피스트의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로마도서녹음 프로젝트에는 IACC 교수진과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승완, 박양숙, 강지은, 김민정, 김윤경, 김진영, 김하경, 김혜연, 안인숙, 양윤선, 이미선, 이상실, 이시은, 정소현, 황애경, 홍시예 등 총 16명이 전문 발음과 발성 교육을 받은 후 녹음에 참여했다.

IACC 최승완 대표는 “시각장애인이 녹음도서에 감사 인사를 보내왔는데, 우리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열정과 향기로운 마음이 전해져 흐뭇하고 뿌듯하다”며 “교육 요청도 많아 시각장애인의 건강과 사회적 소통에 도움이 될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심신의 건강을 향상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과정을 올 3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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