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SCM 핵심엔진으로 Asprova 도입
경쟁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관행을 과감히 달피하는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004년 부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검토 작업을 착수해 2005년 SCM 관련 생산관리 패키지 Asprova를 SCM의 핵심엔진으로 도입하고 2005년 11월 본가동에 들어갔다.
SCM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산일정의 시스템화를 통해서 플래너의 경험과 노하우를 시스템화 하고 공정내/외부 변화를 신속히 반영하기위해 계획주기를 단축함은 물론, 유한 자원의 가용성을 감안하므로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선진적 생산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 또한, 긴급주문 및 오더변경, 현장상황의 돌발적 사태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자본집약형 생산방식으로 인해 설비 비가동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 하므로 공장전체를 최적화 하는 것이 요구된다.
하지만, 제약업계 특유의 제약조건을 반영할수 있는 범용 APS시스템을 선별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한독약품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패키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Asprova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후 토대가 되는 기준마스터의 정비와 실적반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등 현업과 시스템그룹간의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가며 실가동에 이르렀다.
Asprova는 1994년 부터 1000사이트 이상의 도입 실적이 있으며, 최신 경영이론인 TOC이론(제약이론)에 기초한 네크자원 관리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고, 토요타의 린 생산방식인 JIT(Just In Time)의 실현을 구현할수 있는 패키지로 알려져 있다. 뿐아니라, 자체 MRP기능이 있어 현장의 자원의 부하 상태를 감안 함과 동시에, 수주에서 제조 자재 구매에 이르기까지 일괄적 처리가 가능하여 ERP시스템과 연동하여 가동할 경우 성공적인 SCM실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날과 같이 고객의 니드가 급격히 변화되고 또 제품의 사이클 타임이 짧은 시대는 얼마나 빨리 고객의 요구 상황을 빨리 반영할수 있는가가 비지니스의 큰 기회를 좌우한다 할수 있다. Asprova는 이에 적합한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수 있고, 수만 작업을 수분내에 처리하는 고속 스케줄링으로 현장의 상황을 거의 리얼타임으로 반영한 재계획이 가능하다. 현재 일본의 300명 이상의 제조업계에서 18%의 업체가 Asprova를 도입한 상태이며, 시장점유율은 2002년 후지경제의 보고에 의해면 52%인것으로 나타났다.
SCM의 핵심엔진으로 Asprova를 도입함으로 기대되는 효과로는 일반적으로
1. 리드타임 10-30% 단축
2. 재고 10-30% 삭감
3. 납기준수율 96%이상
4. 긴급오더의 대응
5. 자원의 효율적 활용
6. 생산일정의 최적화와 자동화등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aspro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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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프로바 노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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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일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