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이천은 최고의 쌀 고장, 맛있는 장호원 복숭아, 세계적인 도자기의 도시로 20만 이천시민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충분한 곳”이라며 “청사와 의회가 완공되는 2007년에는 서로 화합하고 조화하는 모습으로 이천의 발전을 이끌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유승우 이천시장도 기념 식사를 통해 “준공식을 갖기까지 이천시민들이 한결같은 염원을 해왔는데, 오늘 그 결과가 이뤄져 20만 이천시민들이 각자 느끼는 가슴마다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며 “신청사를 중심으로 이천시가 무한히 발전, 확장될 것을 의심치 아니한다”고 말했다.
▲ 지사님 인사말씀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천은 잘 되는 집안 같다. 오늘이 11월 9일인데, 이 시기에 여기 제대로 앉아있기 힘든 날씨다. 이천시 시청과 의회를 신축을 한다고 하니, 하늘도 도와서 포근하고 환한 날씨를 주신 것 같다. 이천이 무궁히 발전할 징조다.
기념사를 들으면서 이천시장님의 지난 11년간 힘써 받쳐온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이천을 만들어놓았고 앞으로도 활활 타오르는 이천을 만드실 것으로 생각된다.
이천은 전국 최고의 쌀의 고장이며, 장호원 복숭아는 생각만 해도 맛있고 아름다운 과일이다. 또 이천에서 3년째 열리는 도자비엔날레는 이천을 세계적인 도자기의 도시로, 또 대한민국을 도자의 중심 국가로 만들었다.
이만하면 20만 이천시민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충분하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천은 몇 년 전, 하이닉스가 별안간에 천덕꾸러기가 되었을 때도 용감하게 나서 하이닉스를 지켰고 지금 하이닉스는 반도체 산업으로 우뚝 서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이천 시민과 하이닉스 노동조합, 직원 여러분의 힘찬 의지에 깊은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수도권을 잇는 전철과 성남과 장호원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이천을 사통발달의 도시로 더욱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 지역 출신의 이규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님들께서 많은 일과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2007년, 이 자리에는 시청과 시의회가 우뚝 서서 사이좋고 화합하고 조화하는 모습을 20만 시민에게 보여줄 때 이천에는 더 없는 영광과 발전의 약속이 펼쳐질 것이다.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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