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언 청, 중국 최대 패션 럭셔리 미디어 기업인 모던 미디어 그룹 공동회장으로 임명
이번 인사를 통해 에이드리언 청은 모던 미디어 그룹에 역동적인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범 중화권에서의 성공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양사는 범중화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컨템포러리 아트의 발전을 확대해 나가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적 교류를 구축하고자 한다.
에이드리언 청이 모던 미디어 그룹의 공동회장으로서 유통·예술·미디어·디자인·패션에 대해 미래를 내다보는 접근법과 사고방식은 모던 미디어 그룹의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켜 전 세계적 명성을 떨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에이드리언 청은 고위 경영진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전 세계에서 모던 미디어 그룹의 사업을 위한 신성장 기회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1993년 설립 이후 모던 미디어 그룹은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2019년 6월 전 세계적 영향력을 떨치던 영국 기업 아트리뷰(ArtReview)와 아트파워100 리스트(ArtPower100 List)를 인수했다. 또 모던 미디어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숏 비디오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문화 플랫폼 ‘나우니스(Nowness)’와 ‘아트 뉴스(Art News)’, ‘인스타일(InStyle)’, ‘IDEAT’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디어 브랜드의 독점적 중국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토마스 샤오 모던 미디어 그룹 CEO는 “에이드리언 청을 모던 미디어 그룹의 공동회장으로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에이드리언 청은 유통업계를 내다볼 줄 알며 상업, 커뮤니티, 예술, 혁신이 어떻게 공통 분모를 갖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재해석하는 기업 리더다. 문화 산업에서 선구자적 업적으로 유명한 에이드리언 청은 중국 문화의 국내·외적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 박애주의자인 에이드리언 청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받는다. 그의 사명감은 차세대에 영감을 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청은 “모던 미디어 그룹과 함께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중요한 것을 창조하고 구축해 나갈 값진 기회가 있다고 확신한다”며 “중국의 인쇄와 디지털, 더 나아가 현재의 메타버스 매체에서도 모던 미디어 그룹을 개척자로 만들어 왔던 것은 바로 그룹의 진보적 사고와 설득력 있는 내용, 창의적 직원들이다. 우리는 같은 비전을 갖고 있다. 내가 열정을 쏟는 부분은 중국 컨템포러리 아트를 장려해 범중화권을 넘어 궁극적으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1]최근 메타 미디어 그룹(Meta Media Group)으로 사명 변경
K11 그룹 소개
K11 그룹은 홍콩에 기반 두고 글로벌 문화 커머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11 MUSEA, 11 SKIES 및 K11 Art Malls 외에도 K11 ATELIER, K11 ARTUS 및 K11 Select를 운영한다. 또 K11 KULTURE ACADEMY, K11 Future Taskforce와 같은 교육 플랫폼과 함께 홍콩 비영리 단체인 K11 Art Foundation, K11 Craft & Guild Foundation을 통해 문화적 풍요로움을 키우고 있다. 뉴월드그룹의 CEO 겸 K11 그룹 회장인 에이드리언 쳉(Adrian Cheng)은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혁신적인 CEO로 미술, 음악, 건축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그룹 비니즈니스에 접목해 새로운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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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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