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 ‘2005 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구촌 실버산업의 현주소는 물론 기업마케팅에서 산업구조에 이르기까지 실버산업의 글로벌 변화를 가늠하는 ‘실버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실버 전에는 안마의자, 온수·흙 침대, 건강신발, 목욕용품, 지팡이, 전동스쿠터실버의료기, 수의, 성인용 기저귀, 배변용품 등 실버용품과 실버주택, 치매병원, 농촌테마마을, 은퇴자 모시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실버관련 제품과 소프트웨어들이 출품된다.
특히, 18일 열리는 ‘실버패션쇼’에서는 실버 패션 전문디자이너가 1년여 동안 특별 제작한 실버패션 40여점이 선보인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광주시 동구노인복지관 회원들이 모델로 직접 참여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워킹을 보여줄 예정이다.
복지와 실버산업의 로드맵 구성을 위한 민관학 연계 학술대회도 10여 차례에 걸쳐 열린다. ‘고령친화산업 심포지엄’을 비롯 ‘아시아실버산업발전위한 민간협력 심포지엄’, ‘노인보건복지 세미나’,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 학술대회’, ‘한일실버용품 시연회’, ‘가정전문간호사회 호남지부 학술세미나’ 등이 바로 그것이다.
17일~1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노인복지담당 공무원 연찬회’에는 전국의 노인복지 담당공무원 300여명이 참석, 고령화에 대비하는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정책설명 자리도 갖게 된다.
19일 열리는 ‘2005 전국어르신문화예술제전’과 21일 열리는 ‘남부예술제’에는 전국의 노인복지관 40여개 팀 1,000여명의 출연진이 째즈 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 만해도 5,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2005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해외 40개사, 국내 49개사의 실버업체가 참가, 총 150개 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 다양한 정보교류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장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조영복 사장은 “실버산업은 아직까지 개척의 여지가 무한한 이른바 ‘블루오션’의 영역이다”며 “이번 박람회는 미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염려를 새로운 실버시장 개척의 기회로 활용하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장료는 개인 2천원, 단체 관람은 1천원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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