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제2발전소 ‘제21회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 발전부문 산자부 장관상 수상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는 3호기가 98년 7월, 4호기가 99년 10월에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후 원전 이용률 세계 1위 4회 달성(3호기 2회, 4호기 2회)과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4회 달성(3호기 1회, 4호기 3회) 등 우수한 운영 실적으로 원전의 안전 운영 능력과 예방 정비 기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렸으며 우리나라의 원전 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에너지 자립과 유류 대체 효과를 통한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 발전소 소속 전 직원이 원가절감과 에너지 절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각종 제안, 설계변경 등 신 공법 개발을 통한 계획예방정비 공기 단축과 창의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용률 향상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 하는 등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시책에 따라 적극적이고 다양한 에너지 관리 활동을 수행 하였다.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김주택 소장은 "국내 원전 최초로 계획예방정비를 10일대로 단축하는 등 업무개선을 통한 이용률 향상과 네 번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는 등 국내의 원전 정비와 운영에 대한 기술력을 드높이고, 발전 설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취약 설비를 적극 발굴/개선하여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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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3일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