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 실버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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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0 09:22

서울--(뉴스와이어)--실버타운의 선두주자인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약수, 강서, 분당에 이어 네번째 가양타워를 지으면서 실수요자를 위한 실버견본주택을 오픈했다.

419가구, 15개 평형 중 가장 수요층이 두터운 21평형, 25평형, 35평형의 3개 기본 평형을 실제대로 재현시켜, 벽지와 빌트인 가구, 높낮이 조절 세면기와 편리한 접촉식 카드키, 콤팩트한 주방 등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미 3개 타워의 900여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실버타운의 건설.시행.운영에 10여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새로 짓는 가양타워는 70%의 전용면적률을 확보하고 고액의 시설운영 선납금 제도를 없앴다. 그러면서도 꾸준한 건강관리 서비스는 제공 될 계획이다. 또 원하는 시설과 서비스는 선별해 이용하면 그에 해당하는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21평형의 경우, 부부 2인의 월 관리비는 식비와 건강관리비 포함, 거의 일반 아파트나 마찬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가양타워에는 갑작스럽게 노인성 치매나 뇌졸중 등의 위험이 있는 고령층을 위해 최신시설의 재활치료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장기간 간병이 필요한 배우자를 옆에서 돌볼 수 있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 갤러리와 하비샵(Hobby Shop), 어린이집, 노인전용 문화공간, 헬스클럽, 자원봉사센터 등을 두어 이웃 주민들과의 교류를 돕고, 아울러 노년생활에 활력소가 될 요소들도 적극 발굴해 수용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서울의 마지막 미개척지, 마곡지구와 이웃하고 있으며, 가양타워 입주로 예정된 2007년 말이면 9호선 지하철의 강서소방서역이 80미터 앞에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과 대형 할인마트 등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망하다.

가양타워 실버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발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100미터거리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인 공개에 앞선 특별 공개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드시 전화(02-2668-2230)로 예약하고 방문날짜를 지정받아야 한다.

서울시니어스타워 개요
실버산업 전문 브랜드 서울시니어스타워는 국내 시니어타운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기업으로서, 시니어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단지 내 주거, 복지, 의료, 문화, 안전 서비스 등 최상급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품격 있는 삶의 경험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