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 디자인센터, 파브리카워크샵 및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베네통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 파브리카 10주년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일본 도쿄 GGG 갤러리와 오사카 DDD 갤러리를 통해서 한차례 소개된 바가 있었고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서울을 순회한다.

<파브리카 10. 혼돈으로부터 질서 그리고 다시>는 파브리카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지난 10년간의 궤적을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파브리카가 작업해 온 분야별로, 영화, 사진, 음악, 디자인 오브제, 출판물, 인터랙티브 설치 등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작품들로 구성된다.

국내에서는 베네통 광고와 “컬러스 Colors” 잡지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실제 잘 알지 못했던 파브리카의 교육적, 문화적 이념을 살펴보며, 파브리카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고자 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파브리카가 추진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비티 워크샵과 강연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파브리카에 지원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들과 관련 실무자들은 직접 수업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zeroonecenter.com

연락처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박유근 02-745-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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