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의 가변 밸브 작동 기술, 최근 테스트에서 현저한 배출 감소 입증
이튼의 실린더 비활성화(CDA) 및 후기 흡기 밸브 폐쇄(LIVC)가 질소 산화물(NOx)과 이산화탄소(CO2)를 동시에 줄이는 것으로 입증됐다. (사진: 비즈니스와이어)
평가 중에 11리터 디젤 엔진의 표준 밸브 트레인은 CDA 또는 LIVC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이튼의 가변 밸브 작동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엔진을 동력계에 놓고 표준 엔진과 다양한 CDA 및 LIVC 엔진 모드에서 테스트하여 최적의 열 관리 효과와 연료 절약을 결정했다.
이튼 차량 그룹(Vehicle Group)의 상용차 밸브 작동 제품 이사인 파비아노 콘타린(Fabiano Contarin)은 “배출 규제로 인해 전 세계 상용차 고객이 가변 밸브 작동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의 기술 포트폴리오는 제조업체가 고객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향후 규정을 충족하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튼의 CDA는 저부하 사이클에서 연료 소비량을 3% 감소시켰고 LIVC는 연료 소비량을 0.5% 줄였다. 또한 3기통 모드의 CDA는 배기 온도를 섭씨 175도까지 올려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독립적인 비영리 응용 연구 및 개발 조직 중 하나인 사우스웨스트 리서치 인스티튜트(Southwest Research Institute, SwRI) 및 이튼이 미국에서 수행한 테스트의 초기 결과를 확인한다. CDA와 근접 결합 선택적 촉매 환원(SCR) 촉매를 사용하여 발견된 미국 기반 테스트 결과는 배출량이 0.02g/hp-hr인 저부하 사이클에서 CO2를 4% 감소시켰다.
콘타린은 “저부하 주기가 초점인 고객에게 CDA는 이상적인 기술이다. 대신 LIVC는 더 낮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특히 더 높은 압축비와 결합될 때 더 넓은 범위의 엔진 맵에서 이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튼의 가변 밸브 작동 솔루션을 참고하여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이다. 사업을 올바르게 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고,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따른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글로벌 성장 추세를 활용함으로써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 지구적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이해 관계자와 사회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지 100주년을 맞았다. 2022년에 208억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eaton.com 을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으며 트위터 및 링크트인에서 팔로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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