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130만 화소(SXGA) CIS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200만 화소(UXGA) CIS를 개발, 메가픽셀급 카메라폰용 이미지 센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200만 화소 CIS는 미세공정인 0.13㎛ 공정을 업계최초로 적용, 1/3.2인치의 초소형 렌즈 구경과 업계 최소 수준인 2.8*2.8(㎛)의 픽셀 크기를 갖췄다.
또한, 초당 80mW의 전력만으로도 작동하는 저전압 설계기법을 적용해소형, 고화질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주는 오토포커스 기능에 의한 입사각의 변화에도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센서를 탑재, 휴대폰으로도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섬세한 촬영을 가능케 한다.
이밖에, 최저 피사체 조도는 업계 최저 수준인 2룩스(lux)로, 어두운 실내 촬영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이용희 상무는 "이번 200만 화소 CIS의 개발로, 삼성전자의 CIS 제품은 감도(Sensitivity)는 물론, 칩 크기 측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카메라폰 외에도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메가픽셀급 CIS를 적용, 최고의 화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5월부터 200만 화소 CIS를 양산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300만 화소 CIS 개발에 이어 향후 500만·700만 화소 제품까지 선도 개발하여 메가픽셀급 카메라폰용 이미지센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TSR에 따르면 CIS 시장은 지난해 6억4천만불에서 올해 9억불 규모로 확대되고, 2007년에는 17억불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CIS란 카메라폰 등의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반도체로 CCD(고체촬상소자) 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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