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펙스, 추억의 놀이 게임 `1학년3반' SKT에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요즘은 복고풍이 대세다. 7,80년대 패션을 재연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 나오는 음반들은 해바라기, 동물원 등 추억의 가수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앨범들이 대부분이다.

IT업계도 예외일 수 없어서 IT기기 유저들은 신기종도 좋아하지만 중고제품을 찾는 등 레트로 열풍에 합류하고 있고 게임 역시, 추억의 테트리스, 슈팅게임 등이 부활하고 있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햄펙스(www.hampex.com)역시 이러한 추억의 물결을 주도하는 아케이드 게임 ‘1학년 3반’을 S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른 모바일 게임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오락실 고전 게임’을 그대로 부활시켰다면 햄펙스의 ‘1학년3반’은 말 그대로 어린 시절 골목길에서 누구나 즐겼던 ‘놀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학년3반은 못 말리는 악동인 주인공 ‘철수’ 그리고 전학을 오자마자 3반 남학생들의 우상이 된 예쁜 ‘영희’, 마지막으로 공부도 잘하는 철수의 라이벌 이자 반장인 ‘리빠똥’.. 이 셋의 러브스토리, 대결구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게임이 진행된다.

1학년3반은 ‘리빠똥과 철수가 영희를 둘러싼 전쟁을 한다’는 컨셉으로 3가지 미니게임을 겨루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이 미니 게임들은 ‘본드풍선불기’, ‘폭음탄던지기’, ‘음파딱지놀이’ 등 친근한 어린 시절 놀이로 구성되어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이 게임들은 숙제모드와 랭킹모드, 이렇게 두 가지 게임 모드에서 선택하여 진행되며 숙제 모드의 경우 5월부터 10개월간 영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총 10가지의 숙제를 완성해야 하고 중간의 일기 모드를 통해 철수, 영희, 리빠똥의 삼각관계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랭킹 모드의 경우 최고기록을 갱신해 랭킹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어린 시절 누가 풍선껌을 크게 부나 내기를 했던 것에서 착안한 ‘풍선불기게임’, 또 친구 집의 하수구에 폭음탄을 던지고 도망가던 놀이를 재현한 ‘폭음탄던지기 게임’, 그리고 동그란 딱지를 쌓아놓고 “음~~~파!”하며 입으로 불어 넘기는 놀이를 모태로 한 ‘음파딱지놀이’… 이름만 들어도 정겹지 않은가? 게다가 게임 중간중간에 벌, 영희 엄마의 반격탄, 안개, 새 등의 방해요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요소가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학년3반’이라는 학교가 배경이라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게임 설명메뉴는 ‘상담실’이라는 이름으로 구성해 독특함을 안겨주고 있다.

학창시절 장난꾸러기로 이름을 날렸다면, 또는 어린 시절 골목에서 밤늦게까지 뛰어다녔다면, 조금씩 더 쌀쌀해지는 요즘. 가슴이 따뜻해지는 ‘1학년 3반’을 만나보자. 게임을 하는 그 순간 입가엔 미소가, 손에는 땀이 흠뻑 물들어있을 것이다.

또한 1학년3반 출시에 맞춰 개인대항전 및 학교 대항전을 이용한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1학년3반 이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이 게임은 SKT를 통해 11월 10일부터 서비스 되며 접속경로는 아래와 같다.
[접속경로]NATE > 게임ZONE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아케이드 > 1학년3반**025(뻥이오) + 통화

웹사이트: http://www.hampex.com

연락처

햄펙스(주)
최진환 / 이메일 보내기 / 031-781-744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