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신간 ‘에리카의 일기’ 출간

동화 속에 갇힐 것이냐, 나올 것이냐

감옥에 갇힌 친구를 구하기 위한 소녀들의 용감한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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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3-03-15 16: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에리카의 일기’를 펴냈다.

이 책은 동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 11살 세 친구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다룬 어린이 문학이다. 위기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협동심과 정의감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에리카의 일기는 에리카, 데이지, 미야라는 세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다. 한가로웠던 어느 날, 무심결에 동화책을 마법의 나무 속 홈에 끼워 넣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나무는 가운데 구멍에 책을 넣으면 그 책 속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 신비한 마법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게 세 친구는 ‘럼펠스틸츠스킨’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화 속 세상에 도착하고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미야가 감옥에 갇히는 일이 일어난다. 왕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이었기에 왕의 허락 없이는 풀려날 수도 없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현실 세계와 너무나 다른 동화 속 세상은 세 주인공에게도 고난과 같다. 하지만 친구에 위험에 물불 가리지 않는 의리파 소녀 에리카와 덤벙거리기는 해도 맡은 일 하나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데이지, 발랄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힘을 주는 미야의 협동으로 위기를 거뜬히 넘게 된다. 모험은 마치 세 소녀의 성장기와도 같다.

에리카의 일기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으로 힘을 합친 세 친구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럼펠스틸츠스킨 동화 속으로 떠나는 모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신간 에리카의 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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