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패류연구센터에서는 2005년 11월 9일『피조개 양식산업복원화』를 위하여 생산된 피조개 인공치패 500만 마리를 양식어업인과 공동으로 전남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 앞바다에 살포하여 그간 침체 상태에 있던 전남 해역의 피조개 양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계 살포되는 피조개 인공치패는 내년 10월경이면 수확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지며, 치패의 하계 중간양성은 전남 여수 해역에서 실시하여 크기가 1.5Cm인 620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산업화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과, 시기적으로 여름철 고수온기가 지난 추계에 살포를 실시함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지금까지 자연 순기에 의한 춘계살포는 수질 환경오염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생존율이 매우 낮고, 피조개 양식산업의 걸림돌이 되어왔으나 이번에 실시하는 추계살포는 기존의 방법을 탈피한 새로운 살포방법(조기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으로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패류연구센터에서는 본 양성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치패의 크기 및 노출시간에 따른 잠입율 등 살포에 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계속추진 중에 있으며, 이렇게 개발된 연구결과는 패류양식 상담 및 창업기술 지원센터 등을 통하여 관심 있는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파하여 전남 해역의 피조개 양식어장을 신속히 회복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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