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제2기 자활대학”에 참여한 노숙인 61명이 극기훈련에 도전한다.

지난 10월 25부터 자활대학에서 인문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 노숙인들은 11월 10일 사마리아 연수원을 출발하여 정남-봉담-도청(중식)-광교산-일월저수지-연수원 코스로 45㎞ 도보행군 하는 극기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다.

마지막 교육과정인 극기훈련을 이수한 노숙인들은 11월 12일 학사모를 쓰고 “제2기 자활대학”을 졸업한 후 11월 13일부터 자활사업에 참여한다.

노숙인 자활대학 졸업생 61명 중 37명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여 버티칼 제작, 용역·대행청소, 폐자원 재활용, 영농기술을 익히고, 24명은 시화공단 내 3개 회사에서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기능과 기술을 익힌 후 회사에 취업하여 자활하게 된다.

지난 8. 8부터 9.2까지 운영한 노숙인 자활대학 1기 수료생 29명은 현재 버티칼 제작, 용역청소, 폐자원 재활용, 영농사업에 참여하여 개인별 120만원의 종자돈을 적립한 가운데 밝은 내일을 향해 땀 흘리고 있다.

경기도 Re-start 사업은 민·관·기업이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로 추진하는 종합적인 노숙인 대책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노숙인에게 주거공간 제공, 안정된 일자리 제공, 신용회복지원을 통하여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활자립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정상인으로 완벽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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