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소 클린 에너지 앤드 인더스트리얼 가스 그룹, 남아프리카공화국 영업·서비스·엔지니어링 시설 확장

테메큘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니키소(Nikkiso Co., Ltd)(Japan) 자회사이자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Cryogenic Industries, Inc.)(USA) 산하 기업인 니키소 클린 에너지 앤드 인더스트리얼 가스 그룹(Nikkiso 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Group)(이하 그룹)은 아프리카 시장을 위한 영업, 서비스, 엔지니어링 생산 능력을 재차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을 통해 그룹의 모든 제품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워터폴(Waterfall)에 위치한 시설은 아프리카 지역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엔지니어링 허브와 경제 센터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그룹은 현지 엔지니어와 현장 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 지역과 현지 시장에 특화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도의 맞춤형 솔루션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그룹은 모든 제품에 대한 기술 영업 제공 외에 고객사 지원 등의 활동을 위한 공기 분리 장치 커미셔닝 팀을 추가했다. 엔지니어링 지원 강화는 이 지역에 맞는 혁신적 솔루션 생산 공정 및 설계 작업 최적화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이 시설은 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모잠비크 연안의 대규모 천연가스 개발 및 LNG 수송용 가상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LNG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 CEO이자 그룹 사장인 Peter Wagner는 “이번에 단행된 생산 능력 확대로 우리는 증가세에 있는 아프리카 지역 에너지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ruce van Dongen이 신규 시설 매니징 디렉터를 맡게 된다. 또한 펌프 및 터보익스팬더 지원을 위한 서비스 시설도 향후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단행된 생산 능력 확대는 아프리카 시장 성장을 위한 자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 소개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현재 Nikkiso Co., Ltd. 소속) 산하 기업들은 산업용 가스,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액화(LH2), 폐열 회수를 위한 유기랭킨 사이클 업계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드 극저온 가스 프로세스 장비(펌프, 터보 익스팬더, 열교환기 등) 및 공정 플랜트를 제조, 공급한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는 ACD, Nikkiso Cryo, Nikkiso Integrated Cryogenic Solutions, Cosmodyne, Cryoquip의 모기업이며 약 20곳의 법인으로 구성된 공동 관리 그룹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kkisoce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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