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는 11월 10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현지포장에서 농업인 및 농업기계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트랙터 부착형 돌 수집기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랙터 부착형 돌 수집기는 농진청 농업공학연구소와 고령지농업연구소, 평창군농업기술센터, 평창산업이 공동으로 개발 하였다.

새로 개발한 트랙터부착형 돌 수집기는 포장의 생태 환경을 고려하여 5cm이상 큰 돌만 수집ㆍ제거할 수 있으며, 돌과 흙의 분리 성능이 85%이상으로 인력의 약 20배 능률적이다.

농경지 내의 돌은 주로 인력이나 굴삭기의 망을 이용하여 골라내고 있으나 이는 작업 성능이 낮고 또한 많은 비용이 드며, 일부 농가에서는 감자 수확기 뒤에 별도의 수집함(버킷)을 달아서 돌을 수집ㆍ제거하나 돌과 흙의 분리가 미흡하여 돌 제거율이 낮다.

이번에 시연회를 갖는 트랙터부착형 돌 수집기는 산업재산권(실용신안)을 출원하였으며, 2006년부터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공학연구소 생산기계공학과 박우풍 연구관은 “트랙터부착형 돌 수집기가 돌이 많은 지역에 2006년(지역 현장시험) 이후 보급된다면 노력과 비용을 줄 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정밀 파종 이식과 수확이 가능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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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생산기계공학과 박우풍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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