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명상 지도자 차드 멩 탄의 대담 ‘담마토크’ 열린다

3월 3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간화선·명상 역할 조명

차드 멩 탄, 명상 통한 치유·힐링 방법 안내 눈길

현대 사회에서 불교 역할과 가치 모색하는 대담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불교 대표 종단인 조계종의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차드 멩 탄의 강연과 대담인 ‘담마토크(Dhamma Talk)’가 3월 30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담마토크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하나로 개최된 2023 서울릴랙스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담마토크는 차드 멩 탄(Chade-Meng Tan)의 ‘불교를 왜 지혜의 종교라 하는가’ 주제 강연으로 막을 올린다. 차드 멩 탄은 ‘명상의 핵심은 불교’라는 소주제를 통해 명상을 통한 치유와 힐링,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연단에 올라 ‘현대 사회에서의 간화선과 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진우 스님은 현대인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청중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담마토크의 백미는 단연 진우 스님과 차드 멩 탄의 대담이다. 방송인 곽정은 씨 사회로 진행되며, 두 연사는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불교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조명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차드 멩 탄은 각 주제를 통한 강연과 대담을 통해 세계 명상의 흐름과 한국 명상의 미래 방향, 물질문명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972년 백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78년 보현사에서 관응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제8대 교육원장, 재심호계위원, 총무원 총무부장·기획실장·호법부장·사서실장, 총무원장 권한대행, 불교신문사사장, 용흥사·백양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차드 멩 탄은 구글 직원 교육 프로그램 ‘내면 검색(Search Inside Yourself)의 개발자이자 엔지니어 출신 명상 지도자다.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한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내면검색리더십연구소(Search Inside Yourself Leadership Institude)를 창설했다. 저서로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기쁨에 접속하라’ 등이 있다.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

2023 서울릴랙스위크는 국내외 유수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담마토크’와 매주 일상 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주간’, 누구나 방문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마음이 쉬는 곳’으로 구성된 서울 도시 축제이자 멘탈 힐링 축제다.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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