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한국DMB와 함께 구로동 사옥으로 회사 이전
이번 이전은 계열사인 한국DMB(지상파DMB 방송사업자)와 함께 같은 사옥으로 이전한 것으로써 옴니텔은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원활한 지상파DMB 방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DMB용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한국DMB와 DMB용 컨텐츠 공동 개발등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현재 한국DMB는 DMB방송을 위해 스튜디오 등 방송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11월 중순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옴니텔 김경선 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으로의 이전을 제2의 창업으로 선언하고 옴니텔의 모바일방송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통신방송 컨텐츠 전문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m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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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