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맥킨지, 새로운 최고 재무 책임자 선임

ERM 출신의 사이먼 크로(Simon Crowe),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 갖춘 인물

런던--(뉴스와이어)--베리타스 캐피털(Veritas Capital)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는 3월 27일 자로 글로벌 경영진 소속 최고 재무 책임자(CFO)에 사이먼 크로(Simon Crowe)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사이먼은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우드맥킨지 합류 전에는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및 환경 분야 전문 컨설팅사인 ERM의 CFO로 활동하며 회사의 빠른 성장과 사업 다각화 그리고 KKR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

우드맥킨지 최고 경영자(CEO)인 마크 브리닌(Mark Brinin)은 “사이먼은 상업적 마인드를 갖춘 CFO다. 사모 펀드의 투자를 받은 ERM을 비롯해 뉴욕, 런던, 유럽 내 여러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경험을 쌓았으며, 강력한 재무 관리 및 전략적 리더십 스킬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환경 컨설팅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사의 최종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그의 풍부한 경험은 앞으로 우드맥킨지의 성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사이먼이 우리 회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브리닌은 이어 “사이먼은 수십년간 에너지 업계에서 리더십과 혁신을 구축한 우리 팀을 뒷받침하는 데 적임자다. 우드맥킨지는 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증가세에 있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더 강화, 확대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으며, 이 같은 역동적 시기에 사이먼이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사이먼 크로 CFO는 “우드맥킨지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드맥킨지는 글로벌 에너지, 재생 에너지, 상품 시장이 넷 제로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베리타스 캐피털을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했다. 전 세계는 50여년간 우드맥킨지 연구 및 컨설팅 팀이 개발해 온 중요 인사이트, 데이터, 지식에 앞으로 더 의존할 것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팀과 협력해 회사가 성장 어젠다를 주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 캐피털(Veritas Capital) 소개

베리타스(Veritas)는 운용 자산 규모가 약 400억 달러로, 기술과 정부의 교차점에서 운영되는 기업에 중점을 둔 기술 투자자다. 자사는 전 세계 정부 및 상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및 기술 기반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요 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투자한다. 베리타스는 유기적 및 비유기적 수단을 통해 투자한 회사를 전략적으로 혁신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자사는 기술을 활용해 의료, 교육 및 국가 안보와 같은 주요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베리타스는 국가 자산의 자랑스러운 관리자로서 의료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교육 시스템을 발전시키며 국가와 동맹국을 보호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 소개

우드맥킨지는 전 세계 천연자원 부문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업 정보 제공사다. 자사는 자산, 기업 및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및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더 나은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WoodMackenz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드맥킨지는 우드맥킨지 리미티드(Wood Mackenzie Limited)의 등록 상표이며 유럽 공동체, 미국 및 기타 전 세계 국가에서 상표가 등록됐거나 출원 중이다.

베리타스 캐피털: http://www.veritascapital.com

웹사이트: http://www.woodma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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