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 ‘희망의 소리골 장터’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1월 12일 (토)에 서울삼성학교 운동장 및 학교식당에서 생활이 어려운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실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한국 연예인 봉사회“따사모”(가수 도화진, 개그맨 윤택, 김형인 참석 예정)와 파파밴드 7080팀, 수화합창단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와 제공되고,운명의 타로카드, 내얼굴담긴 티셔츠 제작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난청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이경검사 및 청력보호기구인 이어몰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희망의 소리골 장터'에서 판매될 물건들은 시중가의 80% ~ 20%의 저렴한 가격으로 주방용품, 의료기기, 의류, 도서, 장남감, 향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되며 추운날씨를 한방에 녹여줄 뜨끈하고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모두 청각장애아동의 가정학습지원 서비스, 언어치료비 및 각종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오시는 길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 출구(도보 10분)를 이용하면 된다. 자체 셔틀 버스 운행은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에서 오전 11시 05분부터 오후 09시 25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sorisae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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