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휴먼브레인센터-한국골형성부전증모임-메디버, DTx 심리상담 및 골절 통증관리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객관적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마음을 챙기는 심리상담

안양--(뉴스와이어)--디휴먼브릿지의 디-휴먼브레인센터는 3월 27일 디-휴먼브레인센터에서 한국골형성부전증모임(KOIA) 및 메디버와 DTx심리상담, 골절, 통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DTx(Digital Therapeutics,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뇌파 검사(EEG), 심박 변동(HRV) 등을 측정해 클라이언트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 선수의 스포츠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버는 골형성부전증 환우에게 가장 큰 걱정인 ‘골절에 따른 통증’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고 통증을 잡아주는 DTx치료제 페인블록(pain block)을 제공, 통증관리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줬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업무 협약을 통해 뼈가 현저하게 약해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선천성 유전 질환인 골형성부전증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참여한 메디버도 골형성부전증 환우의 가장 큰 고민인 골절에 따른 통증을 완화해 주는 DTx치료제 ‘페인블록(pain block)’으로 환우들의 마음에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희귀 질환인 골형성부전증 환자들은 몸의 고통과 골절에 대한 두려움에 항상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골형성부전증 환자들에게 DTx 심리상담을 활용해 불안한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KOIA 회장 김두리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는 희귀 질환으로 심리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대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골형성부전증 모임은 2003년 시작된 환우 및 가족을 위한 모임으로 그동안 환우들의 문화 여가 및 가족 지원,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KOIA는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환우들에게 다양한 심리적 안정 및 골절에 대한 위험 부담이 감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파트너인 디-휴먼브레인센터와 메디버는 다양한 희귀 질환 환우들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하고 객관적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디휴먼브릿지 소개

디휴먼브릿지는 디지털치료제(DTx) 개발과 보급 및 이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심리상담, 심리검사, 스포츠 심리상담, 학습 심리상담,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전문 기관이다. 또 성인 주간활동 서비스, 아동 방과후활동 서비스, 우리 아이 심리지원, 장애인 맞춤형운동 서비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아동 비전형성 서비스, 노인 정서지원 서비스 바우처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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