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및 전주시 농업인단체 연합회(회장 김 철 중)에서는 ‘05.11. 10(목) 11시 전주시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1,0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주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농업인의 날은 ‘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 농촌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진행 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완 주 전주시장이 축사를 통하여 집중호우와 태풍피해에도 불구하고 알찬수확을 일궤낸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였으며 시에서도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금년도 농민들이 수확한 “쌀”중에서 추곡수매를 하고도 남는 쌀에 대하여 BUY JEONJU와 연계하고 기관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쌀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년말까지 농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쌀개방과 DDA협상 등 수입개방과 압력의 어려운 농업의 현실에서도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과 경쟁력강화를 위하여는 농업의 체질을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고 수출농업을 추진하자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이를 위해서 친환경에 대한 농민교육·시민교육을 실시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타지역 선진지견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토양검정실 설치로 전체 농지에 대한 토양분석과 이를 DB구축하여 작물추천과 시비처방으로 과학적인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겠다.

행사는 농업관련 5개단체(농촌지도자회,농업경영인회,4-H연맹,농민회,생활개선회)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기념식에 이어 민속놀이 경연과 화합행사로 이어서새끼 꼬기, 발묶고이어달리기, 큰윳놀이, 고리걸기, 장기자랑 등이 마련돼 농업인들이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농업인 축제이다 면서 “침체되어 있는 농업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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