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 1차 예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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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비전
2023-04-04 09:40
서울--(뉴스와이어)--와인비전에서 주최하고 모엣 & 샹동, 리델,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아메리카, 에두아르 들로네, 빌라 산디, 다우 포트, 이 카피타니, 와인즈 오브 포르투갈, 안티포즈, 세계 미식가 협회(La Chaîne des Rôtisseurs), 코드 38, 마시자매거진 등에서 후원하는 제7회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 1차 예선이 3일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나날이 높아지는 와인의 인기를 반영하듯 대회 접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130여 명이 예선을 치렀다.

대회는 전 세계의 와인을 주제로 마스터 소믈리에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매년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경진 대회로, 소믈리에 직업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고 아울러 대중의 관심과 한국 와인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특별 부문으로 베스트 카비스트 어워드가 신설됐다. 베스트 카비스트 어워드는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주류전문점 등 ‘오프 트레이드’ 채널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와인 판매 종사자의 직업 전문성과 비전을 대중에게 널리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행사는 세계미식가협회의 후원으로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과 통합해 열린다.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기준 만 27세 이하인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 참가자 중 성적순으로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는 2023년 9월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리는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자는 5월 15일, 와인비전에서 개최되는 2차 예선에 참가한다. 이후 6월 23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되며, 마스터 소믈리에와 마스터 오브 와인 등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의 심사를 받게 된다. 우승자는 모엣 & 샹동 어워드(Moet & Chandon Award) 와이너리 투어, 리델 스페셜 어워드(Riedel Special Award) 리델 투어 및 Wines of Portugal Challenge 2024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게 된다. 그리고 2등에게는 에두아르 들로네(Edouard Delaunay) 와이너리 투어 기회가 주어지고, 3등은 빌라 산디(Villa Sandi) 와이너리 투어, 그리고 카비스트 부문 우승자는 아 카피타니(I Capitani) 와이너리 투어 및 마스터클래스의 참석 기회를 얻는다. 와이너리 투어에는 왕복 티켓, 이동 수단, 숙박 지원이 포함된다.

와인비전에듀케이션 소개

와인비전은 교육부, 고용노동부가 승인한 와인 및 증류주 교육기관이다. 와인비전은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와 WSG(Wine Scholar Guild), 그리고 CMS(Court of Master Sommelier) 국제 인증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 기관이다. 또 와인비전은 와인 문화의 깊이와 발전을 위해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의 주관사로서 전문가들의 공정한 경쟁과 다양한 시음회, 박람회를 기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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