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 진행

부산 대표기업 발란사, 삼진어묵, 대선주조, 송월타올과의 협업 제품 및 굿즈 선보여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이하 HCC 부산)’에서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CC 부산은 올해 3월 매장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직 오프라인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는 부산 고유의 지역성과 문화가 이어온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헬리녹스의 의지가 담겨있다.

행사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발란사, 삼진어묵, 대선주조, 송월타올 4개 기업과 헬리녹스의 협업 제품 및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발란사와는 발란사의 스페셜 라벨이 둘러진 경량 캠핑의자 ‘택티컬 체어투’와 티셔츠, 후드티, 캡 모자, 비치타올을 선보인다. 또한 창립 70주년을 맞은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반합, 93주년을 맞은 대선주조의 소주잔, 74주년을 맞은 송월타올의 수건으로 이번 행사에 대한 축하와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인 21일(금)에는 삼진어묵을 시식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커뮤니티 데이에 재미와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釜山(부산)’을 로컬 아이덴티티로 활용하고 이번 협업 라인 제품을 함께 기획한 발란사의 김지훈 대표는 “For Busan, No problem”이라며 “HCC 부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에 헬리녹스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 기간 중에는 굿즈 아트워크에 참여한 작가 헬독(Helldogue), 미스터 리(Mister Lee)의 재치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상품들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는 각 로컬 브랜드의 소개 및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헬독의 작품과 부산의 상징을 올드스쿨 타투 기법으로 그린 미스터 리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헬리녹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문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HCC 부산

· 운영 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평일/주말)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217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코트텐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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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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