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133억원(15.6%)이 증가한 3조 7,957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도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하였다. 이중 일반회계는 금년예산 2조 5,649억원 보다 4,110억원(16.0%)이 증가한 2조 9,75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금년예산 7,175억원 보다 1,023억원(14.3%)이 증가한 8,198억원으로 편성 하였다

이번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은 민선3기 도정시책인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을실현하여 희망과 기회를 가꿀 수 있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 소득증대, 문화관광 진흥 등 도민소득증대 사업과 지역경제 살리기 시책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한편, SOC 등 지역개발사업, 더불어 사는 복지행정 구현, 재해예방 및 서민생활안정 등 각종 도정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소모성 경상예산은 최대한 절감 편성하여 투자재원화 함으로써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부문을 보면 지방세가 3,232억원, 세외수입 1,557억원 등 자체수입이 4,789억원으로 금년보다 922억원이 증가하였고, 중앙지원사업비는 지방교부세의 경우 207억원이 감소한 5,594억원, 국고보조금은 3,341억원이 증가한 1조 9,321억원으로 총 2조 4,915억원(14.4% 증)이며, 지방채수입은 여성플라자 건립을 위한 55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재산매각수입 증가로 인해 금년보다 1.7% 증가한 13.6%를 보이고 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은 인건비 및 기준경비와 재해구호기금 등 법정·의무적 경비는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소요액 3,044억원 전액을 확보하였으며 행정사무비 등 경상경비는 긴축재정 운영기조 유지 차원에서 최소한의 필수경비인 398억원을 계상하였고, 투자비는 최대한 증액편성 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일반회계 예산안의 주요 투자사업 내역을 보면 신활력지역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7,210억원,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농업육성 및 농수산물 생산기반구축사업비 7,569억원, 한옥마을 조성사업 등 문화관광산업 진흥 사업비 1,384억원, 도민 복지증진 및 환경보호 사업비 8,416억원, 기타 행정지원분야 344억원 등 총 2조 4,923억원을 투자하여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실현을 가시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경비의 지속적인 절감노력과 탈루·은닉세원의 적극 발굴, 세외수입 확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운동의 적극 추진 등 자체수입 확보 노력과 함께 SOC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원 사업비의 최대한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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