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한정판 피치 핑크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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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23-04-17 11:50
스트루에르, 덴마크--(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Beoplay EX Atelier Edition)’ 피치 핑크를 선보인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극소량만 제작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하고 대담한 컬러가 포인트다. 뱅앤올룹슨은 올 한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의 새로운 한정판 컬러를 꾸준히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제작 제품으로, 에디션마다 전 세계 한정 생산 및 판매되며 각 제품에는 고유한 번호가 부여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4월 한국에서 선보이는 컬러는 ‘피치 핑크’로 국내에서는 오직 10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치 핑크 컬러의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봄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담은 화사한 핑크 컬러로 기존 차분한 색감의 클래식 베오플레이 EX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 더 특별한 룩을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스마트한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장인 정신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색상이 추가된 유니크한 이어버드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이 제작한다.

뱅앤올룹슨 최고 경영자(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er)는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세계적 수준의 장인 정신과 맞춤 제품, 자기만의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단순한 이어버드를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의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4월 20일부터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이 설립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꾸준히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 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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