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 전 지멘스 AG CEO인 조 케저를 수석 고문으로 고용

2023-04-18 09:40
워싱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인 기관 투자업체 EIG는 오늘 지멘스 AG(Siemens AG, 이하 지멘스)의 전 사장 겸 CEO인 조 케저(Joe Kaeser)가 수석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케저는 전력,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전환에 집중하여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회사의 경영진에 전략적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저 수석 고문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지멘스의 사장 겸 CEO를 지냈고, 2006년부터 2013년까지 CFO를 역임했다. 지멘스 재직 중 지멘스의 복합 기업 구조를 지멘스 헬시니어즈(Siemens Healthineers),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및 새로운 산업 분야인 지멘스 AG(Siemens AG)의 집중 회사로 재편하는 작업을 포함, 주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회사를 이끌면서 상당한 성장과 변화를 지켜봤다. 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중요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케저 수석 고문은 현재 발전, 송전 및 배전을 위한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멘스 에너지 AG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다임러 트럭 홀딩 AG(Daimler Truck Holding AG)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을 역임하고 린데(Linde, PLC)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IG의 회장 겸 CEO인 블레어 토마스(Blair Thomas)는 “케저가 EIG 팀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장기간의 탁월한 경력을 통해 축적된 그의 광범위한 글로벌 경험과 깊은 산업 지식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에 대응하는 당사와 포트폴리오 회사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추구하고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돌려줄 수 있도록 그의 지속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케저 수석 고문은 “에너지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에 EI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있어 지금은 매우 중요한 투자 시기다”며 “에너지 전환의 투자에 대한 원칙적인 접근법과 결합된 EIG의 전문성과 실적은 단연 제일이다. 팀이 전 세계 EIG의 투자자 및 포트폴리오 회사를 위해 성장을 주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나만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IG 소개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업체로 2022년 12월 31일 현재 227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IG는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한다. EIG는 40년 동안 6개 대륙 42개국에서 396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46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IG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EIG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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