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 허진권 개인전 개최
생명 200X145 한지+수묵+아크릴, 2005
십자가-부활 138X70 한지+수묵담채, 2005
허 교수의 18번째 개인전으로, 생명과 기독교를 주제로 '예수의 고난과 생명의 소중함을 한국화의 추상 기법으로 표현한 큰 작품들이 전시된다.
허 교수는 생명이 소멸되는 십자가, 가시가 걸린 십자가, 그 십자가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생명, 부활의 의미를 연작 형식을 빌어 그려냈다.
끊임없이 윤회하는 끈질긴 삶이 한국화 특유의 서정성과 여백의 미 안에서 꿈틀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웹사이트: http://www.mokwon.ac.kr
연락처
목원대학교 언론계장 방재인 042-829-7073 010-6429-1566 이메일 보내기
-
2010년 12월 13일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