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에서 차세대 신작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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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0 14:59
서울--(뉴스와이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오늘,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개막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05’에서 차세대 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비공개시범테스트 중인 MMORPG ‘시티 오브 히어로’, 신개념 게임포탈 PlayNC의 온라인 테니스게임 ‘스매쉬스타’, 로봇 액션게임 ‘엑스틸’, 온라인 슈팅게임 ‘토이스트라이커’ 및 익스트림 스포츠게임 ‘SP JAM’ 등 정식서비스 이전의 新게임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을 매혹시켰다.

약 163평 규모의 엔씨소프트 전시관은 300인치의 대형 LED스크린, 역동적인 영상물상영을 위한 8개의 F-LED와 다채로운 입체 3D 모형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PlayNC 테마파크를 연상시켰다. 전시게임 중에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최초의 외부개발사(EGN)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SP JAM’이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버전을 공개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 지스타 2005 개막식에 참석한 문화관광부 정동채장관과 정보통신부 진대제장관이 엔씨소프트 전시관을 방문, PlayNC의 로봇 액션게임 ‘엑스틸’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PlayNC를 선보이면서 이번 지스타를 통해 공개적으로 게이머들에게 본 게임들을 소개하게 되었다. PlayNC의 게임은 한국 게이머에게 첫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며 내년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매쉬스타, 엑스틸, SP JAM은 최초로 CG동영상을 공개하였으며, 토이스트라이커와 시티 오브 히어로도 다이나믹한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레이 동영상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또,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중인 시티 오브 히어로와 엑스틸은 현장에서 CBT 가입자를 모집한다. 현장 가입한 모든 게이머는 별도의 선발 없이 전원 테스터로 선발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별 이벤트와는 별도로 엔씨소프트 메인 무대에서는 즐거운 온라인 놀이동산 PlayNC의 이미지를 경쾌한 행위예술로 표현한 퍼포먼스 ‘PlayNC’와 ‘PlayNC 롤링카드 퀴즈’가 대규모 월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고, SP JAM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댄스그룹의 힙합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주말에는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질 예정이다. 스매쉬스타, 엑스틸은 주말인 12일과 13일,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게임 토너먼트를 게임 전문 캐스터 전용준氏의 사회와 게임개발자의 해설로 중계하며,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스매쉬스타 모델 이연두가 무대인사에 나선다.

글로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부스는 개막 첫 날, 유럽과 일본, 태국 등 해외 주요언론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열띤 취재열기를 보여 해외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웹사이트: http://www.ncso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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