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제14회 ‘장애사원의 날’ 행사 진행

장애사원 가족과 함께 현장 투어, 우수사원 표창, 만찬 등 행사 진행

캐논코리아, 2009년부터 장애인 고용하기 시작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엔젤위드’ 설립으로 고용 확대

2022년 말 기준 장애인사원 58명으로 기업 평균 3배 높은 장애인 고용률 갖춰

뉴스 제공
캐논코리아
2023-04-25 09:53
서울--(뉴스와이어)--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안산사업소에서 ‘장애사원의 날’ 14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2009년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 협약을 체결해 16명의 장애인 사원을 맞이한 뒤, 2013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엔젤위드’를 설립해 고용을 확대했다. 현재 장애사원과 비장애사원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울려 근무하며, 캐논의 기업 이념인 공생을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외부 기관 손님 및 장애사원 가족을 포함해 11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현장 투어를 통해 장애사원의 부모님에게 자녀들의 근무·생활 공간을 소개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더 발전적인 근무 환경을 약속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회사의 비전 및 복지 현황 소개, 우수사원 표창 및 만찬, 다양한 게임 등 직원들과 함께 웃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장애사원이 자긍심을 느끼며 근무하고, 더 편안한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의 2022년 말 기준 장애인사원은 58명으로 기업 평균보다 약 3배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갖췄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하며 포용적 문화를 조성하는 우수 기업으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사무기업계에서 유일하게 안산시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넘게 투자 및 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캐논코리아는 업계 리더로서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캐논코리아 소개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 롯데그룹과 일본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생산·수출·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및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20년 연속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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