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출판사 ‘똥 귀신’ 출간

똥 귀신, 똥을 누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야

똥 귀신과 함께하는 배변 교육

패널시어터와 함께 하는 동화

뉴스 제공
좋은땅출판사
2023-04-27 10: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똥 귀신’을 펴냈다.

똥 귀신은 학교에서 똥을 누는 친구를 놀리며 괴롭히는 아이가 벌을 받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적은 창작 동화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화장실은 어떤 공간일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똥에 관한 이야기를 똥 귀신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풀고 있다.

책에서 동철이는 친구들이 똥을 누는 것을 놀리고 그만하라는 친구들의 말에도 놀림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자 똥 귀신이 나타나 혼내 주게 되고 동철이는 더 이상 똥을 누는 친구들을 놀리지 않게 된다.

아직 발달 단계에 있는 아이의 경우 자신의 몸이나 내부의 생리적 기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것들이 타인에게 보일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또래 친구에서 놀림을 당할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아이들에게 밖에서 똥을 누는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전달하고자 했다.

밖에서 똥을 누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배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또 책은 패널시어터 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책 표지에 영상의 QR 코드가 있으며 더 생생한 감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똥 귀신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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