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솔루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Destiny ECM’ 조달청 등록… 공공시장 디지털 전환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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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2023-04-27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다임(대표이사 김경채)은 공공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상품·서비스 공공 조달 플랫폼인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Destiny ECM’의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은 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손쉬운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공공기관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사이버다임의 ‘Destiny ECM’은 개인 PC에서 관리하던 업무 문서를 중앙통합저장소에 수집·보관하고, 생성된 모든 문서를 관리하는 보안 강화형 중앙 문서관리 시스템이다. 문서 관리와 업무 효율 향상, 문서 보안 강화가 가능해 전 부처별 데이터의 공유·연계·분석을 위한 공통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서를 한곳에 중앙 집중 저장하므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에서든 중앙통합저장소에 접근해 여러 부서나 업무 단위에서 필요한 문서를 쉽게 검색해 찾을 수 있고, 버전 관리 기능을 통해 중복 작업이나 문서의 누락을 방지해 업무 효율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외부 전달 시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전송할 수 있는 외부 반출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공문서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삭제된 문서도 중앙 통합 저장소의 휴지통에 보관돼 의도적이거나 우발적인 문서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히 ‘Destiny ECM’은 부서·사용자·장치별로 직급 권한, 목록 보기, 문서 내용 읽기, 수정, 삭제, 모든 권한 부여를 포함한 6단계 문서 접근 권한 설정을 지원한다. 접근 권한 설정에 따라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기밀문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Destiny ECM’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아울러 문서의 무단 복사 및 유출을 제어하기 위한 캡쳐 제어, 인쇄 제어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차단하는 화이트리스트 방식과 가상 보안 영역 생성으로 악성 소프트웨어의 침투를 차단하는 샌드박스를 활용해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한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이사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의 기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안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켜 기업과 정부 기관 모두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은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보안이 중요한 금융 부문부터 제조업, 교육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이버다임 소개

사이버다임은 1998년 창립 이래 자바(JAVA) 기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설계·구축·운용해온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정형 콘텐트 통합 관리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콘텐츠 관리, 문서중앙화, 협업, 지식경영, 시스템통합 등의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히 겨루며 1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 https://youtu.be/EXU5etRtA7c

웹사이트: https://www.cyberdig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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