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가 ‘고품격 우수화장실 인증제’를 시행하기 위해 공공시설, 기업체, 대형상가 등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10일 현재 18개 화장실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수화장실 인증제는 생리해결 공간으로만 간주되던 화장실을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문화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오는 15일까지 시 환경관리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가 마무리되면 1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접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자체심사와 서면심사, 현장심사 등 세 차례에 심의를 거쳐 우수화장실 7개소(공공건물 2, 대형건물 3, 기업체 2)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기준은 이용자 편의도, 환경친화도, 청결관리도, 건물주노력도 등 4개 항목이며, 평가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에만 우수화장실로 인정, 화장실 입구에 인증패를 붙여주고 대시민 홍보와 행정지원 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시는 해마다 7개소의 우수화장실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들 우수화장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년 후 재심사를 실시, 인증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인증패를 회수하는 등 실질적인 인증관리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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