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자동차 부품,소재중의 유해물질 분석교육' 세미나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자동차관련 연구소, 학계 및 업체 담당자 등 수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 ~ 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자동차 부품·소재중의 유해물질 분석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본 세미나는 유럽연합 등 선진국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해물질(중금속)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해물질 분석법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관리원은 석유제품 (윤활유, 그리스) 중의 중금속 (카드뮴, 납)에 대한 효과적인 전처리방법 및 유도결합플라즈마 (ICP) 분석방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유럽연합은 환경규제를 사후처리개념에서 예방차원으로 전환하여 기술무역의 장벽화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2~3년간 환경규제수는 200% 증가되었다.

따라서 관리원에서는 국내 자동차 산업 및 관련업계 보호 및 육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자동차관련 유해중금속에 대한 연구를 3개년 계획으로 실시하여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검출 및 분석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개발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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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
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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