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PEC 경축행사 ‘Asia Song Festival’ 열려

부산--(뉴스와이어)--′2005 APEC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한 아시아 각국 정상급 가수들이 부산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축제한마당을 펼친다.

부산시는 2005 APEC을 경축하고 아시아 대중음악 교류를 계기로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Asia Song Festival’ 이 오늘(11.11) 오후 7시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등 주요 초청인사와 시민 등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0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Asia Song Festival’은 (재)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며,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퍼스타들이 출연하여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화합의 무대를 가지면서 ‘2005APEC정상회의’의 의의를 되새기고 축하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진행은 무대서막→APEC 정상회의 및 Asia 음악축제 성공개최 기원 영상→Opening Performance(한국 현대 퓨전 퍼포먼스 공연)→개회사→축사→ASF Title 홍보영상/아시아 문화 교류 관련 영상물→한국, 일본, 중국 등 7개국 음악 장르를 배려한 공연→감사패 및 Best Contribution Award 수여→Ending 공연(출연가수 합창)→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부산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Asia Song Festival’이 아시아 태평양을 하나로 묶는 평화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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