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포체와 월리, APAC에서 메탄 전기분해 기술 공동 확장
호주는 천연가스 최대 생산국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연료 공급국 중 하나이며, 독일에 LNG와 친환경 수소를 공급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동시에 호주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4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라스말리시스와 같은 지속 가능한 기술은 경제 및 기후 목표를 모두 충족하기 위한 필수 요구 사항이다.
“APAC 지역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에너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찾고 있다. 월리와의 협력은 우리의 메탄 플라스말리시스를 신속하게 확장하고 해당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그라포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옌스 헹케 박사(Dr. Jens Hanke)는 밝혔다.
월리는 에너지, 자원 및 화학 업계에 대규모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리는 호주와 아시아의 플라스말리시스 플랜트 고객에게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납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듈식 플랜트에서는 재생 전기에 의해 생성된 고주파 플라스마 필드가 메탄과 같은 탄화수소를 수소 및 고체 탄소인 분자 성분으로 분해한다. 물 전기분해에 비해 플라스말리시스는 같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는데 단지 5분의 1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단일 20메가와트 플랜트는 연간 약 70,000미터톤의 메탄을 수소로 변환하고 약 200,000미터톤의 CO2 배출을 제거할 수 있다.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양의 재생 에너지와 수소를 향해 규모를 확장하면서 우리가 화석 연료, 특히 천연가스와 LNG에 중기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당연하다. 플라스말리시스는 이 두 가지 현실을 함께 결합하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더 빠른 탈탄소화를 가능하게 한다. 플라스말리시스는 탈탄소화의 귀중한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우리 회사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월리 ANZ 관리 이사인 질리안 캐그니(Gillian Cagney)는 말했다.
그라포체 소개
그라포체는 독일의 수소 기술 회사이다. 파워 투 엑스(power-to-X) 플랜트에서 멀티 메가와트 범위 내에서 최고 효율과 낮은 인프라 비용으로 이산화탄소 제로 또는 마이너스의 수소 및 합성 공급 원료를 생산한다. 따라서 그라포체는 화석 에너지 산업 및 열, 운송, 건물 부문을 탈탄소화한다. 그라포체는 자사의 수소 기술을 전 세계에 신속히 확장하기 위해 현재 재정 및 전략적 파트너십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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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 소개
월리는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며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월리는 에너지, 화학 및 자원 부문에서 전문 프로젝트 및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지식 기반 서비스 제공업체인 월리는 지식과 능력을 사용하여 고객이 배출량을 줄이고 저탄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리(Worley Limited)는 호주증권거래소(ASX: WOR)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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