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의 “우리은행, LG카드 인수전 포기” 기사와 관련 해명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의 LG카드 인수는 계속 추진

우리은행 황영기 은행장이 지난 10일 은행 월례조회에서 밝힌 “우리은행은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불리기가 아닌 자체 성장전략을 꿋꿋이 펴나가겠다.”라는 발언은 우리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2006년도 우리은행의 성장전략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이 발언은 LG카드 인수를 포기하겠다는 표현이 아니며, 은행부문에서 M&A를 통한 성장전략 대신 자체 성장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LG카드 인수는 우리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의 하나로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여 실무적인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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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