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운영기관 선정

자기주도적 봉사활동 실천할 ‘청소년봉사단 소나기’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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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23-05-23 15:5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의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봉사단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사업을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봉사단 소나기(소통나눔기쁨)는 관내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학교와 지역기관의 교육복지 공동체 사업이다. 동작구와 관악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자기주도적 봉사활동 실천과 문화·인성교육을 전개한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5월 31일까지 관내 교육복지대상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봉사단 ‘소나기 6기’를 모집한다.

초·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존 참여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며, 올해부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단원 추천도 가능하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퇴직 교원 및 퇴직 청소년 지도사들과 함께 조별로 생명존중 봉사활동, 생태체험 봉사활동, 생태환경 봉사활동 등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되며, 한국청소년연맹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인적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6년간 지속적인 청소년봉사단 운영을 통해 학교의 교육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관들의 연계 활동을 통해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청소년들에게 나를 사랑하고 남을 돕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따뜻한 인성을 갖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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