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천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금년도 당초예산 8조 5,728억원 보다 1조 647억원이 늘어난 예산안을 확정하였으며, 특히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10년, 20년 후를 대비하는 성장 동력 확충 ▲경기침체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 등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는 사업에 역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음.
경기도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유가, 환율하락, 내수 부진 등 경제여건이 호전되지 않아 금년도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4% 내외로 하향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도민들의 경제발전 기대감을 반영하여 내년도 예산규모를 금년 당초보다 12.4%가 늘어난 규모로 확정했음.
이러한 경제상황에 따른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성장동력 확충과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하여는 과감하게 예산을 배정하는 한편, 성과가 낮은 사업은 일몰제를 적용하고, 행사성 예산은 축소 편성하는 등 재원을 알뜰하게 운용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였음.
세입편성은 8. 31 부동산 대책이후 거래가 감소하여 지방세 수입이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과표의 인상과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반영, 금년도 2회 추경 세입규모 5조2,800억원 보다 1,357억원이 늘어난 5조 4,157억원으로 계상하는 것을 비롯하여 세외수입 3,110억원, 국고보조금 1조 4,253억원, 균특보조금 3,337억원, 교부세 819억원, 기금 671억원, 지방채 발행 2,200억원 등 총 7조 8,54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2005년 당초예산 대비 10.9%가 늘어난 규모임.
세출예산편성은 인건비, 재정보전금, 징수교부금,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를 비롯, 경기비전 2006에 의한 10대 분야·59개 역점사업에 중점 편성하였으며, 특히 미래를 대비하는 성장 동력과 SOC 확충, 서민생활 안정, 복지는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저출산 대책에도 사업비를 편성하였음.
경기도 황준기 기획관리실장은 “2006년도 예산안의 특징으로는 눈앞의 성과보다는 10년, 20년 후 경기도와 대한민국 발전의 성장동력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기비전 2006」에 의한 도정 역점시책을 흔들림 없이 수행 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체제를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었고 또한, 경기회복세가 지연되어 세입예산의 증가추세가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택과 집중’ 이라는 큰 틀에서 전략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강조함.
분야별 주요 편성방향으로는
① 차세대 성장 동력 육성, SOC 확충 등「경기비전2006」핵심사업의 안정적 추진
② 저출산, 고령화사회, 신 빈곤층 등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사회안전망 강화
③ 문화 인프라 확충 및 경기문화의 정체성 정립
④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지원
⑤ 건강가정 육성사업 및 여성권익 증진사업 지속 추진 등 임.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의 중요한 특징으로는 예산편성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제투자 등 7개분야에 대해 전문가, NG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음.
또한, 경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설문조사와 지역별 서면조사를 실시하여 총 4,447명의 도민들로부터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10.14일에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 및 NGO, 도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편성제도를 도입하는데 최선을 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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