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 직원등 서강가족, 파키스탄 및 미국에 재해성금 전달
교수들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가한 이번 재해성금 모금은 태풍과 지진으로 극심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라도 전해주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태풍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즈지역에는 예수회 본부를 통해서 7천불을 전달하고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에는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7백23만원을 각각 전달됐다.
손병두총장은 “서강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성금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직원선생님등 서강 가족 모든 구성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용태신부는 “파키스탄의 경우 밤에는 영화20도로 떨어져 동사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그들을 위한 텐트 설치비와 담요등의 구입비로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서강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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