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염식 제설방법은 제설재인 염화칼슘을 미리 교반기에서 30%농도로 물과 희석시켜 용액상태로 만든 후, 평상시 저장탱크 또는 제설차량에 적재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강설이 시작되면 염화칼슘용액과 소금을 3:7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염화칼슘이 갖고 있는 속효성(눈이 빨리 녹는 성질)과 소금이 갖고 있는 지속성(녹은 눈이 다시 얼지 않는 성질)을 동시에 활용하면서 염화칼슘 사용량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염화칼슘 과다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제설자재 구매에 소요되 예산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많은 양의 강설시 발생되는 염화칼슘의 수급 불균형에도 대처가 용이하여 항시 안정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또한, 염화칼슘을 직접 살포할 때에는 15톤 트럭으로 한번에 약 12km 정도의 제설작업이 가능했지만, 습염식 제설방법은 약 30km의 거리를 작업할 수 있어 작업 효율도 현저히 개선되고, 더욱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할 수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환경피해가 적고,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금년 겨울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일부 등 자동차전용도로 일부 구간과 영동대교 등 한강교량 3개소를 시범 실시한 후, 그 효과를 분석하여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PS 활용 등 선진화된 제설역량 지속 강화
서울시에서는 습염식 제설방법과 함께 제설차량, 대형살포기, 제설삽날 등 제설장비도 연차적으로 대폭 보강해 나가고 있으며, GPS를 활용하여 제설차량의 위치와 작업상황을 내부에서도 확인하여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대적이고 선진화된 작업방법을 통한 제설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집앞 눈치우기 시민협조 당부
서울시 관계자는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제설작업은 일시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소요되어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골목길,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우고, 눈이 올 때에는 승용차의 운행을 자제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차량에는 겨울철 안전장구를 갖추어 달라는 시민협조 사항을 강조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공보관실 언론담당관 한문철 02-731-6851
신문팀장 김상한 02-731-6736
담당자 한서경 02-731-6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