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3Gb/s SATA II 방식의 다이아몬드맥스 및 맥스라인 제품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선두업체인 맥스터(대표 강 대원, www.maxtor.co.kr)는 3Gb/s 시리얼 ATA (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기업용 ATA 애플리케이션 ‘맥스라인III (MaXLine? III)’와 데스크탑용 하드 디스크 ‘다이아몬드맥스10 (DiamondMax? 10)’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300GB 용량으로 제공되는 16MB 버퍼 7,200 RPM 드라이브는 NCQ (Native Command Queuing) 기능, 시차제 스핀업 (staggered spin up), 핫 플러그 기능 및 비동기 신호 회복 복구 (asynchronous signal recovery)와 같은 다양한 SATAII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SATA 인터페이스는 기존 1.5Gb/s SATA 인터페이스보다 두 배나 빠른 3Gb/s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해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멀티-드라이브 환경의 시스템 구축 및 통합에 적합하다.

맥스터 코리아의 강대원 지사장은 “맥스터는 기존 제품 라인에 새로운 3Gb/s SATA 인터페이스를 채용하면서 차세대 스토리지 및 데스크탑용 PC에 적합한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오늘 소개하는 3Gb/s SATA 인터페이스와 SATAII 기능을 겸비한 제품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성능, 호환성, 데이터 효용성 및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밝혔다.

하드 디스크 시장은 전통적인 패러렐 ATA에서 SATA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 IDC에 의하면, 올해 말까지 전세계 데스크톱 PC 시장의 65%가 SATA 인터페이스를 채택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대부분의 PC 및 스토리지 서브시스템 제조업체들은이 빨라진 인터페이스 속도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3.0Gb/s SATA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맥스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3Gb/s SATA 제품을 추가시킴으로써, 다양한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3Gb/s SATA는 SAS에서도 구현되기 때문에 맥스라인 기업용 ATA 제품군은 맥스터 아틀라스 SAS 드라이브를 가장 적합하게 보완시키면서, 기능 및 성능 측면에서 기업 스토리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SAS 인터페이스는 SAS와 SATA 디스크 드라이브를 동일 인클로저에서 구동, 소비자들은 고성능 아틀라스 드라이브를 고용량 맥스라인 SATA 드라이브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성능 및 용량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멀티미디어, 게임 및 향상된 컴퓨팅을 위해 PC를 업그레이드1하려는 소비자들은 12월 말 부터 SATA 3Gb/s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맥스터 하드 디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맥스터 3Gb/s SATA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x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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