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지스타 2005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사로잡아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10일 개막된 ‘지스타 2005’에서 개성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 2005’의 컨셉을 ‘프리즘’으로 정하고, 이에 걸 맞는 특색 있는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콘텐츠의 전시가 아니라 이와 연관 있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게임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 없는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여성 4인조 전자 현악기 공연팀 투지(twoji)의 ‘환타스틱 레퀴엠’은 그라비티의 신작 게임 ‘레퀴엠’을 응용하여 기획된 공연으로, 경쾌한 음악과 힘이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보였으며, 남녀 혼성 5인조로 이루어진 테마댄스 스페셜 공연에서는 음악 장르별로 화려한 댄스 묘기를 통해 무대열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최근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5인조 록그룹 ‘익스(Ex)’의 공연은 그라비티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물론, 지스타 2005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그라비티는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게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 퀴즈쇼를 준비하여, 그라비티의 게임 콘텐츠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 내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가 새롭게 선보인 ‘페이퍼맨’과 관련하여, 게임 개발자와 일반인들이 직접 대결을 펼친 ‘페이퍼맨, 개발자를 잡아라’ 이벤트와 ‘페이퍼맨’의 특징을 표현하는 종이마술 퍼포먼스를 열어, 게임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기도 하였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 2005’에서 게임 콘텐츠를 좋아하는 관람객들에게 그라비티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전체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남은 지스타 2005 기간에도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게임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이벤트를 추가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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