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CRISPR 디텍트 론칭
신제품으로 성장하는 단세포 포트폴리오 강화
일괄 풀링된 CRISPR 스크리닝은 게놈 규모에서 유전자 기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풀링된 CRISPR 스크린에 단세포 해상도를 추가하면 개별 유전자 섭동과 풍부한 전체 전사체 발현 표현형이 쌍을 이룬다. 이러한 접근법은 교란된 세포의 세포 유형을 이해하고 유전자 발현, 규제 네트워크, 신호 경로 및 기타 복잡한 시그니처의 변화를 정량화하기 위해 풀링된 CRISPR 스크리닝의 기능을 확장했다. 문제는 이러한 연구의 적용과 규모가 액적 기반 단일 세포 RNA-seq 기술의 처리량과 비용의 제한을 받는다는 점이다.
CRISPR 디텍트는 사용자가 한 실험에서 최대 100만 개의 세포의 섭동과 전사 프로필을 쌍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 기존 파스 에버코드(Parse Evercode) 기술의 규모를 단일 세포 CRISPR 스크리닝에 적용한다. 이러한 규모는 특히 비용이 표적 검증 연구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는 신약 발견 분야에서 단세포 CRISPR 스크리닝의 적용을 확장할 것이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CTO인 찰리 로코(Charlie Roco) 박사는 “단세포 커뮤니티에 CRISPR 디텍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얼리 액세스가 가능한 고객의 반응에 놀랐다. 이는 게놈 규모의 스크린을 가능케 하고 약물 발견에서 단일 세포 CRISPR 스크리닝의 사용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라고 밝혔다.
파스는 또한 모든 에버코드 제품에 대한 UDI(고유 이중 인덱스)의 광범위한 가용성을 발표했으며, UDI는 시퀀싱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더 많은 에버코드 시퀀싱 라이브러리를 함께 분석할 수 있게 한다.
CRISPR 디텍트 및 UDI는 6월 15일 오전 9시(PT)에 예정된 웨비나에서 설명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parse.bio/3IFc8CR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연구원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원,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면역 체계 연구에서 획기적인 여러 발견을 가능케 했다.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는와 찰스 로코가 워싱턴대학에서 개발한 기술로 파스는 자본금 5,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1,000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확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이곳에 34,000ft²의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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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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