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지소장 신창호)는 내년도에 광주·전남 지역에 공급할 정부 보급종 볍씨에 대한 각 시·군별 공급 예시량을 확정하고 내년 1월1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보급종 공급량은 지난해(2452톤)보다 8% 늘어난 2661톤으로 공급품종은 중만생종인 동진1호 (1453톤), 남평벼 (768톤), 동안벼 (147톤), 일미벼(248톤), 새계화벼 (45톤) 등 모두 5개 품종이다벼 보급종 농가 판매가격은 20kg들이 1포당 3만5440원이다.

종자신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상담소가 없는 지역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신청 받은 종자는 각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 3월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정부 보급종은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순도가 높고 생산량도 많아 농가로부터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 공급하는 벼 품종은 전체 종자 수요량의 25% 수준 밖에 되지 않아 먼저 신청한 농가부터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그런데 고품질쌀 생산의 일환으로 종자 공급량의 일정량은 각 시·군에서 선정한 쌀전업농 및 미곡종합처리장(RPC)에 우선 배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쌀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미소독종자도 공급한다고 한다.

한편 벼 보급종 신청 및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061-323-0701~2) 또는 시 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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