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과 전자 음악의 만남 , 전자 현악 4중주단 ‘미라클’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현대적 악기로 재탄생시킨 전자현악의 트렌드를 가스펠과 접목시킨 ‘미라클’ 전자 현악 4중주단은 2003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후 각종 기독교 행사에 출연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미라클’에 대한 출연 제의가 쇄도하는 것은 경쾌한 연주와 함께 가벼운 율동으로 청중들에게 충만함을 주기 때문. 더구나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가스펠을 흥겹게 편곡해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하는 까닭에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감은 매우 적다.
만민중앙교회 닛시오케스트라 소속의 오미진(바이올린), 한주윤(바이올린), 이지영(비올라), 박희진(첼로) 등 여성 연주자로 구성된 '미라클'은 화려한 의상과 강한 사운드의 연주로 크리스챤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가스펠 전자음악의 프론티어로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미라클’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기대한다.
만민중앙교회 개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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