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원, 공항 데이터 교환 플랫폼 ‘허브원 데이터트러스트’에 다웩스 기술 선택
공항 데이터 생태계를 연합하고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허브원은 다웩스 기술에 의존해 규제 요구 사항, 특히 데이터 중개 서비스 제공업체의 역할을 설정하는 데이터 거버넌스법(Data Governance Act)을 따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다웩스는 국제 입찰 과정을 거친 후 전문성, 데이터 교환 솔루션의 유연성 및 정교함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허브원의 자회사인 허브원 데이터트러스트의 총책임자인 장 세바스티앙 마키에비츠(Jean Sébastien Mackiewicz)는 “공항 데이터의 평가는 허브원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데이터 생태계의 생성은 우리 전략의 핵심이며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데이터 교환 플랫폼 솔루션에 의존해야 한다”라며 “파트너, 공급업체 및 고객 간의 데이터 순환을 가속하기 위해 비즈니스, 기술 및 규제의 전문성을 갖춘 다웩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웩스의 데이터 교환 플랫폼(Data Exchange Platform)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모든 비즈니스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제품을 배포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아키텍처를 갖춘 다웩스 솔루션은 Gaia-X 트러스트 프레임워크(Gaia-X Trust Framework) 원칙을 구현하고 빠른 운영 이점을 위해 데이터 에코시스템의 조율을 용이하게 한다.
다웩스 공동 CEO인 파브리스 토코(Fabrice Tocco)는 “허브원이 공항 데이터 교환 플랫폼인 허브원 데이터트러스트에 대해 다웩스 데이터 교환 기술을 선택한 것이 매우 기쁘다. 다웩스는 기술 혁신을 입증했으며 조직이 믿고 데이터 거래를 실행할 수 있는 안전한 데이터 교환 플랫폼을 배포할 수 있게 한다”며 “데이터 교환은 세계가 직면한 환경, 경제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혁신 촉매제”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허브원은 다타이쿠(Dataiku)의 데이터 프로젝트 개발 플랫폼의 통합 업체로서 후지쯔(Fujitsu)와 협력하고 있다.
다웩스 소개
다웩스는 모든 비즈니스 사례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제품을 배포하거나 공유하는 데이터 교환 솔루션 분야의 최고 기업이다. 다웩스 솔루션 데이터 교환 플랫폼(Data Exchange Platform)을 통해 조직은 규제 요구 사항을 따르고 추적 가능성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Data marketplaces) 및 데이터 허브를 기반으로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만든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기술 개척자(Technology Pioneer)로 선정된 다웩스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Trusted Data Transaction)’에 대한 국제 표준화 프로그램의 창시 기업이다. 2015년에 설립된 다웩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북미 및 중동으로 사업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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